`라디오스타` 슬기, 사랑스러운 매력 폭풍발산

입력2015.10.05 10:14 수정2015.10.05 10:14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홀로 예능에 첫 출연,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네 눈은 취향 저격. 변화무쌍` 특집으로 레드벨벳 슬기-진이한-박경림-그레이가 출연했다. 특히 그룹이 아닌 혼자 예능 출연은 처음이라는 레드벨벳의 슬기는 신인답지 않은 침착함과 황정음 성대모사를 할 때는 애교만점 귀여움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제대로 휘어잡았다.

이 날 방송에서 슬기는 피치컬러의 자켓에 디스트로이드 데님팬츠로 통통 튀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슬기가 선택한 디스트로이드 데님팬츠는 진 캐주얼 브랜드 `드옴크(DE;OMK)` 제품으로 인디고 컬러의 스키니 핏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해준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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