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삼성전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실적 전망은 어둡지만 주가가 바닥이라 가격 메리트는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적에 대한 부담감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삼성전자 주가는 좀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지난 4월 중순 150만원대에 육박하던 주가는 8월 이후 110만원대에 머물러 있다. 때문에 가치주로서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16년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배, 기업가치비율(EV/EBITDA) 2.7배로 2008년 금융위기 당시보다 저평가된 상태다.
삼성전자 주주들의 이익환원 요구에 따른 자사주 매입 계획도 향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박영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경영진도 주주들의 이익환원 불만에 대해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며 "빠르면 오는 4분기부터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자사주매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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