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기상캐스터들이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작은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SNS 릴레이 캠페인의 1호 주자인 김혜선 기상캐스터. 환경부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혜선은 텀블러보다 작은 얼굴과 함께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페인 1호 주자로서 시작을 알렸다.



김혜선의 추천을 받은 오수진 KBS 기상캐스터는 평소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멘트와 함께 버스 안에서 깨끗하고 청순한 느낌의 인증샷을 올렸다. 다음으로 오수진의 바톤을 이어받은 노은지 기상캐스터는 잡티 없는 뽀얀 피부를 뽐내며 고속터미널역에서 지하철 타기를 실천했다.



화사한 미소가 매력적인 김지효 기상캐스터 역시 서울 국회의사당역에서 지하철을 타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온실가스 줄이기에 동참했다.



가장 최근에 참여한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가까운 거리는 두 다리로 걷겠다며 샛강 지하철역까지 걷는 모습을 SNS에 업로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