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L.POINT가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 7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자라섬페스티벌은 경기도 가평에서 이번달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됩니다.



2004년에 시작된 자라섬페스티벌은 자연과 음악이 어울려 휴식할 수 있는 피크닉형 음악 축제로, 지난 11년 동안 총 760여팀, 3,800여명 국내외 뮤지션들이 참가했습니다.

현재까지 176만의 관객이 자라섬페스티벌을 찾았습니다.



L.POINT는 축제기간 중 제휴사인 롯데리아와 세븐일레븐, 엔제리너스 커피 등의 임시매장을 열어 무대 주변에 부족했던 편의시설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L.POINT 관계자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손꼽아 기다려온 음악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가평지역 상생은 물론,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글로벌 음악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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