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원 황정음 예뻐,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황정음 고백



최시원이 황정음에게 취중고백을 했다.



30일 방송한 MBC `그녀는 예뻤다` 5회에서는 신혁(최시원 분)이 혜진(황정음 분)이 회사서 잃어버렸던 퍼즐 조각을 찾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퍼즐 조각은 성준(박서준 분)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 혜진에게 준 선물이다.



앞서 신혁은 혜진의 술주정을 듣고 성준이 혜진의 첫사랑인 사실을 알게 됐다. 신혁은 "왜 딴 사람인 척 하는 거냐"고 물었고, 혜진은 "지금은 많이 후져져서 숨어있는 거다. 지성준이 기억하는 김혜진은 참 괜찮은 애였다. 인기도 많고 공부도 잘하고 상도 많이 받는 아이. 안 믿기겠지만 어렸을 때 무지무지 예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혁은 "지금도 그렇다"며 "예쁘다고 지금도"라고 말했고, 혜진은 "김 기자님 되게 착하시네. 사람 위로할 줄도 알고"라며 아무렇지 않게 넘겼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5회는 전국 시청률 10.7%, 수도권 시청률 11.9%를 각각 기록했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가슴노출 수영복 `헉`…숨막히는 볼륨감 `대박`
ㆍAOA 설현-초아, 생방송 중 노출사고..의자 앉다 스커트 `후루룩`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성추행 교사 2명 영장, 알고도 묵인한 교장은? `직무유기` …통쾌!
ㆍ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원정도박`, 폭력조직 연루까지…자금 출처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