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예산안에는 화재 대처 긴급 구호자금 지원, 연방항공청(FAA) 시효 만료 기간 연장 등의 내용도 포함돼 있다.
미 의회가 2016년 회계연도(올해 10월1일∼내년 9월30일) 시작 이전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면 연방정부는 안보 등 핵심 부서를 제외하곤 문을 닫게 된다. 셧다운 시의 역풍을 우려한 공화당 지도부는 당내 강경파의 반발에도 불구, 임시 예산안 처리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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