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대만 클럽서 의문의 여성과 손잡은 모습 포착...“무슨 사이야?”(사진=tvN)



그룹 빅뱅의 승리가 대만 클럽에서 포착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와 화제다.



1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의 연예 주간지 이저우칸을 인용, 빅뱅의 막내인 승리가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9월 26일 오전 1시쯤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 출몰, 일행과 스태프들과 시간을 보냈다. 승리의 일행 가운데는 미남 미녀들이 많았으며, 다수가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승리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승리는 모자부터 바지까지 올 블랙의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한 채 긴 머리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미모의 여성이 손을 잡고 있다. 두 사람이 클럽 밖에서 포착된 시간은 오전 3시가 넘은 시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승리는 한 남성과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는데, 그 뒤로 여성들이 탑승한 차가 뒤따랐다고 보도는 전했다. 이 언론은 승리가 빅뱅 가운데 중국어를 가장 잘해서 대만의 나이트 라이프 적응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해당 매체는 승리 옆의 여성이 ‘한국에서 유학중인 중국 여성’이라며 실명까지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저우칸에 따르면 승리가 속한 빅뱅은 지난달 네 차례의 대만 타이베이 공연으로 2억 4000만 대만달러, 한화 약 86억 원의 티켓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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