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너나잘해(사진=GQ)



에일리가 너나 잘해로 컴백하면서 특유의 가창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에일리는 개리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노래를 부르는 미션에 도전했다.



롤러코스터가 급강하 하는 와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7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에 시청자들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소름 돋았다" "한국의 비욘세" 등 찬사 일색.



한편, 에일리는 30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비비드’를 공개했다.



에일리의 ‘비비드’ 타이틀곡 ‘너나 잘해’는 처음과 달라진 연인을 향해 떠나기 전에 잘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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