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0월1일)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북서쪽부터 그칠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날씨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열대저압부에서 변질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경상남도, 전라남도에 30일부터 10월1일까지 50~100mm(많은 곳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부근 150mm 이상), 경상북도, 전라북도에 30~80mm, 충청남북도(충남남부는 30일부터)에 20~60mm,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5~40mm다.





오늘 오후 3시 기준 예상되는 서울 기온은 21도이며, 이 밖의 지역 기온은 백령도 19도, 인천 20도, 춘천 17도, 강릉 22도, 울릉도·독도 21도, 서산 22도, 수원 22도, 청주 22도, 안동 22도, 울진 22도, 전주 22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포항 24도, 목포 21도, 광주 23도, 여수 23도, 창원 24도, 부산 23도, 울산 24도, 제주 27도 등으로 예보됐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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