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와 미국 금리 인상 불안이 지속되면서 증시는 이렇다할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 대외 악재가 해소되기 전까지는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 한국 증권방송 트루차이나 3명의 전문가들은 다음의 종목들을 제시했다.

김용환 전문가

바디텍메드(206640), 코스닥

-체외진단 중 POCT(현장진단검사) 분야에 특화된 기업

-매출의 98% 해외, 그 중 중국 비중이 가장 큼

-중국의 체외진단시장의 급속 성장에 따른 수혜

-매년 꾸준한 실적 성장에 따른 우량한 재무구조

정순필 전문가

항천정보(600271), 상해A

-위조방지세무관리시스템, IC카드, 시스템통합 등 업무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북경경동세기무역회사와 합작을 통해 '인터넷+세무' 분야에서 큰 발전을 도모기대

-'인터넷+스마트제조' 대형 종합서비스 플랫폼 추진

-현재 주가가 바닥을 다지는 모습으로, 상승으로의 추세전환 가능성 높음

정윤성 전문가

보해양조(000890), 코스피

-'브라더소다' 저도 탄산소주 판매호조로 상승모멘텀 기대

-과실주, 소주, 저도탄산주 등 다양한 제품라인업으로 실적 상승 기대

-제조설비 증대로 매출증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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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문전자, 솔본, 현대글로비스, 한전기술, 현대그린푸드, SK증권, 한진해운,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복전자동차, 연미홀딩스, 무한홀딩스, 민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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