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란제리 화보 도전 배우 유소영 "지금 아니면 언제 섹시 화보 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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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언제 섹시 화보 해보겠어요?"
걸그룹 애프터스쿨 탈퇴 후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배우로의 변신에 성공한 배우 유소영이 생애 첫 란제리 화보에 도전했다.
`베이글녀`란 별명을 지닌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MAXIM을 통해 생애 첫 란제리 화보를 선보인 것.
유소영은 따뜻한 초가을 햇살이 떨어지는 목가적인 풍경 속 통나무집에서 로맨틱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귀여움과 성숙함을 오가며 폭발적인 볼륨감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특히 유소영은 란제리룩 촬영을 앞두고 "지금 아니면 언제 노출을 해보겠느냐"며 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녀에게 늘 따라붙는 `베이글녀` 수식어에 대해서는 "감사하면서도 살찌면 사람들이 실망할까 봐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 `살집이 더 있어야 섹시하다, 밥 챙겨먹어라` 하고 조언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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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은 따뜻한 초가을 햇살이 떨어지는 목가적인 풍경 속 통나무집에서 로맨틱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귀여움과 성숙함을 오가며 폭발적인 볼륨감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특히 유소영은 란제리룩 촬영을 앞두고 "지금 아니면 언제 노출을 해보겠느냐"며 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녀에게 늘 따라붙는 `베이글녀` 수식어에 대해서는 "감사하면서도 살찌면 사람들이 실망할까 봐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 `살집이 더 있어야 섹시하다, 밥 챙겨먹어라` 하고 조언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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