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캡처)



`제2의 지구`로 불리는 화성에서 웃는 사진이 포착돼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최근 “화성 정찰위성 MRO(Mars Reconnaissance Orbiter)이 화성 남극 표면을 촬영하다가 ‘스마일’ 모양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나사 측에 따르면 약 500m 정도로 형성된 이산화탄소 얼음이 마치 사람의 이목구비 형상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지구의 미스터리 서클처럼 보인다" "외계인의 메시지 아니냐”라고 주장하기도.



그러나 전문가들은 화성 표면 스마일 사진에 대해 ‘파레이돌리아(pareidolia)’ 현상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파레이돌리아란 착시나 환시와 비슷하다. 모호한 시각적 이미지가 각기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한편, 나사 측은 “화성의 지표면을 살피던 중 이 같은 재미있는 사진을 촬영했다”면서 “만약 당신이 화성을 보고 미소 짓는다면 화성도 당신에게 미소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7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은 가운데 슈퍼문이 한반도에서 포착됐다.



슈퍼문이란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현상으로 올해 추석 연휴엔 달과 지구 거리가 평소 대비 3만km 정도 가까워졌다. 달 크기는 지난 3월 정월 대보름에 뜬 보름달에 비해 14% 정도 크며 밝기도 30% 정도 더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달 모양이 변하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도는 동안 태양과의 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달 모양이 변하는 이유 달 모양이 변하는 이유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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