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해변서 초미니 비키니 `대박`…19금 몸매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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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최근 근황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엄정화의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끈다.
엄정화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정재형의 19년 절친으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엄정화는 정재형과 함께 호주로 여행을 떠났다.
서핑 등을 배우기 위한 전지훈련으로, 엄정화와 정재형은 해변에서 함께 태닝을 즐겼다.
엄정화는 검은색 초미니 비키니를 입고 모래사장에 엎드려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엄정화는 40대 나이에도 불구 여전히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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