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석정, 아버지 산소 앞에서 오열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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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석정, 아버지 산소 앞에서 오열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어 안타깝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황석정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황석정은 추석을 맞아 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이날 황석정은 아침부터 차례 음식과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햄버거까지 준비해 대전 현충원으로 향했다.
아버지의 산소 앞에서 한참 동안 말이 없던 황석정은 눈물을 쏟았다. 이어 황석정은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네 아버지가 널 참 사랑했다”는 어머니의 말에 다시금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석정은 “맛있는 것 사드리고 좋은 것 해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라며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어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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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산소 앞에서 한참 동안 말이 없던 황석정은 눈물을 쏟았다. 이어 황석정은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네 아버지가 널 참 사랑했다”는 어머니의 말에 다시금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석정은 “맛있는 것 사드리고 좋은 것 해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라며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어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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