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추석연휴에는 지상파 방송을 통해 다양한 추석특선영화를 볼 수 있다. 특히 개봉 당시 흥행에도 성공했던 영화들이 대거 포진돼 있어 누리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25일 금요일에는 `표적(KBS2·오후 11시)`, `스타워즈:보이지 않는 위험(EBS1·오후 10시 45분)`이 방송된다.



26일 토요일에는 `레옹(KBS1·오전 0시)`, `피끓는 청춘(KBS2·오후 11시 50분)`, `관상(SBS· 오전 0시 45분)`, `스타워즈:클론의 습격(EBS1·오후 11시 5분)`을 방송한다.



27일 일요일에는 `아메리칸 셰프(KBS1·오후 11시 50분)`, `기술자들(SBS·오후 10시 5분)`, `왕의남자(EBS1·오후 2시 15분)`가, 28일 월요일에는 `패팅턴(KBS1·오후 23시 50분)`, `허삼관(KBS2·오후 9시 40분)`, `수상한 그녀` 등이 방송한다.



대체휴일인 29일에도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명량` 등의 추석특선영화가 이어진다.



한편 지상파 3사는 추석특선영화 외에도 온 가족이 둘러앉아 볼 수 있는 다양한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MBC는 ‘이연복 셰프의 맛있는 잔치’ ‘아육대’ ‘능력자들’, 그리고 노홍철의 복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KBS는 ‘아이돌 전국노래자랑’ ‘전무후무 전현무쇼’ ‘네 멋대로 해라’, SBS는 ‘심폐소생송’을 마련해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 본 후 방송 편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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