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산업 매각 조건을 받아들였습니다.



산업은행은 박 회장이 오늘(24일) 우선매수권 행사의 뜻을 밝혀왔고 조기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희망해 오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산업 채권단은 지난 18일 지분 50%+1주에 대해 7,228억원의 매각 가격을 결의했으며 어제(23일) 박 회장에 이같은 매각 조건을 공식 통보했습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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