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37)이 1살 연하 사업가 A씨(36)와 열애 중이다.



김하늘 소속사 SM C&C는 24일 "1살 연하 사업가와 1년째 교제 중"이라면서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위하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데이트는 주로 김하늘이 사는 강동구 근처에서 이루어졌다. 김하늘은 A씨의 자상한 매력에 반했으며 부모님과 가족들에게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김하늘의 가족들까지 알뜰히 챙긴다는 후문이다.



A씨는 현재 한 회사를 운영 중이며 집안도 상당한 재력가다.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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