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박은혜 "남편 수백억대 자산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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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장사의 신 박은혜 "남편 수백억대 자산가? 사실..."
드라마 `장사의 신`이 화제이 가운데, 박은혜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수다왕` 특집으로 배우 박은혜가 출연했다.
이날 "남편이 이름만 대면 알만한 집안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다. 수백억대 자산가라고 하던데 사실인가?" 라는 질문에 박은혜는 "우리 남편이 유명 햄버거 회사 사장이라고 하더라. 좋은 풍문이라고 생각해서 굳이 아니라고 해명하진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소수정예 결혼식에 대해 "결혼식 때 시아버님이 많이 편찮으셨다. 그런 사정을 고려해서 하객을 적게 불렀다. 그래서 150명 정도 불렀다. 당시 사극을 할 때였는데 모두 다 부를 수가 없어서 나와 한 두 번이라도 대사를 맞춘 사람만 불렀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계속해서 남편의 직업을 물었고 박은혜는 "햄버거는 아니고 다른 사업을 한다. 남편이 출연 전 나에게 `김구라 씨가 분명 꼬치꼬치 캐물을 거다`고 했는데 진짜 그러신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당황해하며 "내가 궁금한 게 아니라 시청자가 궁금한 거다"고 말했고 박은혜는 "말해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업이다. 여러 가지를 한다. 남편이 아닌 시아버지가 금융쪽 사업을 하셨다"고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신동엽은 "정말 사랑하는데 그 사람이 공교롭게 돈이 많을 뿐이다. 공교롭게 집이 넓을 뿐인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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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수정예 결혼식에 대해 "결혼식 때 시아버님이 많이 편찮으셨다. 그런 사정을 고려해서 하객을 적게 불렀다. 그래서 150명 정도 불렀다. 당시 사극을 할 때였는데 모두 다 부를 수가 없어서 나와 한 두 번이라도 대사를 맞춘 사람만 불렀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계속해서 남편의 직업을 물었고 박은혜는 "햄버거는 아니고 다른 사업을 한다. 남편이 출연 전 나에게 `김구라 씨가 분명 꼬치꼬치 캐물을 거다`고 했는데 진짜 그러신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당황해하며 "내가 궁금한 게 아니라 시청자가 궁금한 거다"고 말했고 박은혜는 "말해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업이다. 여러 가지를 한다. 남편이 아닌 시아버지가 금융쪽 사업을 하셨다"고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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