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측 “6개월 만에 결별? 사실무근...잘 만나고 있다”(사진=한경DB)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결별설을 부인했다.



22일 이민호와 수지 측 소속사는 결별설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잘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다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3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이민호는 이달 초부터 블록버스터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에 들어갔다.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내년 방송 예정인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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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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