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가 방송에서 독일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한 가운데 여자친구에 빼어난 몸매에 이목이 집중됐다.
빈지노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는 170cm 키에 45kg 체격의 소유자로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인증샷을 올리는 등 우월한 몸매를 뽐내왔다.
또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진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는 금발헤어에 하얀 피부로 섹시함과 청순미까지 겸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김준수(XIA)의 ‘uncommitted’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5년 ‘한국의 색에 동요되다 in OSCAR’ 패션쇼 무대에 올라 모델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서울대 출신 엄친아 래퍼 빈지노가 출연해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이날 빈지노는 ‘외국어를 잘하냐’는 질문을 받고 “어렸을 때 뉴질랜드에 살아서 영어를 공부하긴 했었다. 그런데 외국어 잘하는 것 보다 따라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독일 대표 다니엘의 말을 흉내 내기로 한 빈지노는 “여자친구가 독일 사람인데 어깨너머로 배웠다”며 유창한 독일어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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