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과거 전현무 동창과 결혼할 뻔한 사연은?



오정연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지난 6월 방송된 tvN `택시`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그는 "재벌가로부터 결혼 제의가 오는 경우가 있느냐"란 질문에 "한 번은 회사를 운영하는 오너로부터 메일을 받은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메일을 열어 보니 아들의 사진과 신상 등이 적혀 있더라"라며 "전현무에게 보여줬더니 전현무의 고등학교 동창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장훈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전 아내인 오정연을 언급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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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온라인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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