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에게 청혼받다? 소속사 "사실무근"



중화권 스타 유역비가 송승헌의 청혼을 받았다는 중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으나, 송승헌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송승헌은 25일 유역비의 28번째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파티에는 송승헌 뿐 아니라 미쓰에이 지아 등 유역비의 친구들이 함께했다. 중국의 한 매체는 이날 송승헌이 유역비에게 청혼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측은 "송승헌이 유역비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지만 청혼설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유역비 또한 보도가 나온 날 자신의 웨이보에 "요언지우지지자(謠言止于智者 근거 없는 말은 지혜로운 자에게 들어가면 더는 퍼지지 않는다)"는 말을 올려 청혼설과 관련된 소문을 우회적으로 부정했다.



한국의 톱스타 송승헌과 중화권을 대표하는 청순 미녀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공식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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