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가 중국을 열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화련젬백스는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화련신광 브랜드운영관리 유한회사(이하 화련신광)와 국내 대표 기업들 간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화련그룹 리커치 회장 및 화련신광 중웨이보 회장, 화련젬백스 김상재 대표, 중국 제남시 짱하이보 부시장 및 24개성 화련백화점 점주 대표, 중신그룹, 철도회사 등 화련그룹 파트너사 주요 인사들과 한국의 50여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또한 화련그룹의 창시자이인 찡궈량 명예이사장, 지난 4일 젬백스&카엘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구주통 리우짜우이 부회장도 참석하여 협약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구주통의 의약품 유통 경쟁력은 중국 내 최강자로 할 수 있으며, 구주통의 계열사인 `호약사`는 중국 내 온라인상 의약품 판매가 가능한 유일한 업체이다. 협약식은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었으며, 중국을 방문한 각국 정상이 회담을 진행하는 상징적인 장소이자 지난 2일 한중 정상회담이 열렸던 장소인 인민대회당에서 협약식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금번 협약식은 화련젬백스와 중국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농협중앙회, 롯데제과, BGF리테일, 서울우유, 매일우유, 두산BG 등 국내 농식품, 유통, 유제품 등 각 부문 대표기업이 중국 화련신광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을 맺으며, 중국 최대 유통망을 통한 한국 대표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였다.
특히 KT&G 자회사인 KGC인삼공사의 경우에는 화련신광, 화련젬백스와 KGC인삼공사가 취급하는 제품에 대한 중국 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화련그룹을 통한 중국 진출에 상당한 의지를 보여줬다.
또한 국내의 100여개의 한국 기업들이 화련신광, 화련젬백스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중국 화련그룹이 보유한 86개 백화점과 2,400개 대형 마트에 믿을 수 있는 한국 우수 제품의 중국 유통의 시작을 알렸다. 이를 통해 화련신광은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유통을 위한 판매권한을 보유하게 되었다.
화련신광은 중국 전역에 분포된 화련그룹의 모든 유통채널에 대하여 유일하게 브랜드 및 관리 운영권을 가진 회사로 젬백스&카엘과는 지난 7월 각각 50:50 비율로 지분을 공동 투자한 `화련젬백스`를 설립해 중국 화련그룹의 전국 유통망과 화련신광이 운영 예정인 온라인 쇼핑몰(hnb-china.com)에서 유통을 통해 한국 우수 제품의 중국 시장 진출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화련신광은 중국 최대 국유 투자기업인 중신그룹과 전략적 협력 협정을 기반으로 향후 5년 내 중국 전역에 현재 유통망의 2배가 넘는 200여개 백화점과 대형마트 3000개를 신설하여 이를 통해 중국 소비시장과 한국 제품의 중국 진출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본 협약식에서 중국의 대표적인 언론매체인 CCTV(cctv2.cntv.cn)와 신화사(www.xinhuanet.com)가 화련젬백스 김상재 대표이사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화련젬백스의 설립과 중국 소비자들이 화련젬백스를 통해 한국산 제품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의 화련젬백스의 횡보를 자세하게 취재해 전파하였다. 또한 인민일보, 신화사, 중국청년보를 비롯한 중국 주요 지면 언론매체를 포함한 30 군데에서 중국 최대 유통그룹인 화련그룹과 한국 대표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약식 체결을 주요뉴스로 비중 있게 다루었다
협약식 체결 후에는 화련그룹과 한국 기업들이 함께 북경에 위치한 화련신광 본사와 왕푸징의 신앤샤찐찌에 아울렛을 시작으로 화련신광 첫 프로젝트 예정지인 순징위안의 화련그룹 백화점을 함께 순방했다.
금번 협약은 지난 2일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간의 정상회담을 통한 한중FTA 조기 발효 논의 등 한?중 간의 관계가 정치, 경제적으로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진 가운데 진행된 중국 대형 유통사와의 초대형 민간협력 사례로, 이를 통해 10조달러가 넘는 규모의 중국 소비시장에 한국 우수 제품 진출을 가속화하고, 한·중 간의 본격적인 경제 협력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과거 따이공(보따리상) 등 밀수로 들여오는 경우가 많아 중국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어려웠던 한국 상품이 화련젬백스를 통해 향후 화련 그룹에 공급되는 모든 한국상품에는 한국산임을 인증할 수 있는 정품인증 시스템을 도입화련그룹에 공급되는 모든 한국상품에 한국산임을 인증 할 수 있는 인증시스템을 도입하여 공식 유통되면서, 중국 소비자들이 한국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어필할 수 있는 정품임을 인정받게 되어 중국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계기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화련신광 중웨이보 회장은 "이번 협약식은 중국 최대 유통기업과 한국의 우수한 기업간 상호 발전을 약속하는 자리로 앞으로 중국의 소비 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향후 중신그룹 및 철도회사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하여 젬백스에 대한 투자와 한국제품 소싱시기를 앞당겨 한국 제품에 대한 중국 직접 진출의 성과를 가시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화련신광에 투자를 한 중신그룹 관계자들과 철도회사 관계자들도 금번 협약식에 참석하여 화련젬백스를 통한 소싱규모와 소싱시기 투자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화련젬백스 김상재대표는 "현재 화련젬백스를 통하여 진행되고 있는 국내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은 단순한 수출 단계를 넘어섰다."며 "한국기업에게 중국 진출의 희망을 주고 한중 양국간의 경제 성장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다. 순조로운 사업진행을 위하여 계약 체결부터 유통절차까지 한 단계씩 순차적으로 각 단계별 절차를 수립하고 있다. 화련젬백스에 많은 기대가 모인 만큼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독일어 통달하고픈 인형미모
ㆍ홍가혜 성적모욕에 누리꾼 고소, 전말보니…`합의금vs악플`
ㆍ`홍진영` 과식하면 몸매 위해 다음날 `이것` 꼭 해…
ㆍ춘천 메르스 의심환자, 1·2차 검사결과 `음성`…안도는 되지만
ㆍ[화제의 동영상] 태국의 한 속옷광고‥"헉! 반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련그룹 리커치 회장 및 화련신광 중웨이보 회장, 화련젬백스 김상재 대표, 중국 제남시 짱하이보 부시장 및 24개성 화련백화점 점주 대표, 중신그룹, 철도회사 등 화련그룹 파트너사 주요 인사들과 한국의 50여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또한 화련그룹의 창시자이인 찡궈량 명예이사장, 지난 4일 젬백스&카엘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구주통 리우짜우이 부회장도 참석하여 협약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구주통의 의약품 유통 경쟁력은 중국 내 최강자로 할 수 있으며, 구주통의 계열사인 `호약사`는 중국 내 온라인상 의약품 판매가 가능한 유일한 업체이다. 협약식은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었으며, 중국을 방문한 각국 정상이 회담을 진행하는 상징적인 장소이자 지난 2일 한중 정상회담이 열렸던 장소인 인민대회당에서 협약식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금번 협약식은 화련젬백스와 중국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농협중앙회, 롯데제과, BGF리테일, 서울우유, 매일우유, 두산BG 등 국내 농식품, 유통, 유제품 등 각 부문 대표기업이 중국 화련신광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을 맺으며, 중국 최대 유통망을 통한 한국 대표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였다.
특히 KT&G 자회사인 KGC인삼공사의 경우에는 화련신광, 화련젬백스와 KGC인삼공사가 취급하는 제품에 대한 중국 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화련그룹을 통한 중국 진출에 상당한 의지를 보여줬다.
또한 국내의 100여개의 한국 기업들이 화련신광, 화련젬백스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중국 화련그룹이 보유한 86개 백화점과 2,400개 대형 마트에 믿을 수 있는 한국 우수 제품의 중국 유통의 시작을 알렸다. 이를 통해 화련신광은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유통을 위한 판매권한을 보유하게 되었다.
화련신광은 중국 전역에 분포된 화련그룹의 모든 유통채널에 대하여 유일하게 브랜드 및 관리 운영권을 가진 회사로 젬백스&카엘과는 지난 7월 각각 50:50 비율로 지분을 공동 투자한 `화련젬백스`를 설립해 중국 화련그룹의 전국 유통망과 화련신광이 운영 예정인 온라인 쇼핑몰(hnb-china.com)에서 유통을 통해 한국 우수 제품의 중국 시장 진출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화련신광은 중국 최대 국유 투자기업인 중신그룹과 전략적 협력 협정을 기반으로 향후 5년 내 중국 전역에 현재 유통망의 2배가 넘는 200여개 백화점과 대형마트 3000개를 신설하여 이를 통해 중국 소비시장과 한국 제품의 중국 진출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본 협약식에서 중국의 대표적인 언론매체인 CCTV(cctv2.cntv.cn)와 신화사(www.xinhuanet.com)가 화련젬백스 김상재 대표이사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화련젬백스의 설립과 중국 소비자들이 화련젬백스를 통해 한국산 제품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의 화련젬백스의 횡보를 자세하게 취재해 전파하였다. 또한 인민일보, 신화사, 중국청년보를 비롯한 중국 주요 지면 언론매체를 포함한 30 군데에서 중국 최대 유통그룹인 화련그룹과 한국 대표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약식 체결을 주요뉴스로 비중 있게 다루었다
협약식 체결 후에는 화련그룹과 한국 기업들이 함께 북경에 위치한 화련신광 본사와 왕푸징의 신앤샤찐찌에 아울렛을 시작으로 화련신광 첫 프로젝트 예정지인 순징위안의 화련그룹 백화점을 함께 순방했다.
금번 협약은 지난 2일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간의 정상회담을 통한 한중FTA 조기 발효 논의 등 한?중 간의 관계가 정치, 경제적으로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진 가운데 진행된 중국 대형 유통사와의 초대형 민간협력 사례로, 이를 통해 10조달러가 넘는 규모의 중국 소비시장에 한국 우수 제품 진출을 가속화하고, 한·중 간의 본격적인 경제 협력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과거 따이공(보따리상) 등 밀수로 들여오는 경우가 많아 중국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어려웠던 한국 상품이 화련젬백스를 통해 향후 화련 그룹에 공급되는 모든 한국상품에는 한국산임을 인증할 수 있는 정품인증 시스템을 도입화련그룹에 공급되는 모든 한국상품에 한국산임을 인증 할 수 있는 인증시스템을 도입하여 공식 유통되면서, 중국 소비자들이 한국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어필할 수 있는 정품임을 인정받게 되어 중국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계기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화련신광 중웨이보 회장은 "이번 협약식은 중국 최대 유통기업과 한국의 우수한 기업간 상호 발전을 약속하는 자리로 앞으로 중국의 소비 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향후 중신그룹 및 철도회사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하여 젬백스에 대한 투자와 한국제품 소싱시기를 앞당겨 한국 제품에 대한 중국 직접 진출의 성과를 가시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화련신광에 투자를 한 중신그룹 관계자들과 철도회사 관계자들도 금번 협약식에 참석하여 화련젬백스를 통한 소싱규모와 소싱시기 투자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화련젬백스 김상재대표는 "현재 화련젬백스를 통하여 진행되고 있는 국내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은 단순한 수출 단계를 넘어섰다."며 "한국기업에게 중국 진출의 희망을 주고 한중 양국간의 경제 성장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다. 순조로운 사업진행을 위하여 계약 체결부터 유통절차까지 한 단계씩 순차적으로 각 단계별 절차를 수립하고 있다. 화련젬백스에 많은 기대가 모인 만큼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독일어 통달하고픈 인형미모
ㆍ홍가혜 성적모욕에 누리꾼 고소, 전말보니…`합의금vs악플`
ㆍ`홍진영` 과식하면 몸매 위해 다음날 `이것` 꼭 해…
ㆍ춘천 메르스 의심환자, 1·2차 검사결과 `음성`…안도는 되지만
ㆍ[화제의 동영상] 태국의 한 속옷광고‥"헉! 반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