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이대호, 7G 만에 `멀티히트`… 타율 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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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만에 침묵을 깬 이대호 (사진 = 소프트뱅크)
이대호(33·소프트뱅크)가 멀티히트로 4경기 만에 침묵을 깼다.
이대호는 21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4경기 만에 무안타 침묵을 깬 이대호는 지난 13일 라쿠텐전 이후 7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재가동했다. 시즌 타율도 0.290에서 0.292로 끌어 올렸다.
이대호의 안타는 1회 첫 타석에서부터 나왔다. 이대호는 1사 1,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나카무라 마사루의 초구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만들어내 2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3회에서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이대호는 6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쳐냈다. 하지만 후속 타자들이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어 팀이 4-1로 앞선 7회초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대주자 다카타 도모키로 교체됐다.
한편, 퍼시픽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소프트뱅크는 니혼햄을 6-2로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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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4경기 만에 무안타 침묵을 깬 이대호는 지난 13일 라쿠텐전 이후 7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재가동했다. 시즌 타율도 0.290에서 0.292로 끌어 올렸다.
이대호의 안타는 1회 첫 타석에서부터 나왔다. 이대호는 1사 1,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나카무라 마사루의 초구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만들어내 2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3회에서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이대호는 6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쳐냈다. 하지만 후속 타자들이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어 팀이 4-1로 앞선 7회초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대주자 다카타 도모키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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