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BH엔터테인먼트,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B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1일 BH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아직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BH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는 내년에 창립 10주년을 맞이한다.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오랜 기간 함께해온 주요실무자들의 독립해 유본컴퍼니와 매니지먼트AND를 설립했다.



고수 이원근 임화영은 유본컴퍼니로, 심은경 하연수 씨는 매니지먼트AND로 이적했다. BH엔터테인먼트도 계약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적과 새로운 회사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전했다.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는 FA시장으로 나온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소희는 오랜 기간의 방향성에 대한 상의 끝에 FA시장에 나가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BH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10년을 위한 새로운 발판 마련으로 배우들의 든든한 성장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내부적인 기틀을 다지는 것에 대해 그 어느 때 보다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를 위해 더더욱 힘쓰는 한편 더욱더 활발하고 폭 넓은 매니지먼트 활동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연예계 잔뼈가 굵은 손석우 대표의 지휘 아래 스타 배우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매니지먼트 업체로 명성이 자자한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다. 이병헌을 비롯해 한효주, 배수빈, 한가인, 한지민, 진구, 이희준 등이 소속돼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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