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2` 길미, 성형설 과거 해명 `눈길`

입력2015.09.19 17:17 수정2015.09.19 17:17

▲ 언프리티랩스타2 길미,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유빈, 효린, 트루디, 제시

`언프리티랩스타2` 길미의 과거 성형설 해명이 화제다.

`언프리티랩스타2` 길미는 19일 엠넷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 트루디와 3번 트랙을 놓고 대결했다.

`언프리티랩스타2` 길미는 첫회 미션 우승자 트루디와 버벌진트의 3번 트랙을 놓고 격돌했다. 트루디의 압승이었다.

`언프리티랩스타2` 길미는 경력에 비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첫 방송 후 미모에만 관심이 집중됐다.

길미는 그간 줄곧 성형설에도 시달렸다. 지난 2011년 길미 소속사측은 "길미가 앨범활동 외에도 각종 뮤지션들의 작사 작업 및 내년에 나올 본인의 앨범 작업 때문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스케쥴이 없는 날에는 본인의 음악 작업 때문에 집안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다"고 일축한 바 있다.

`언프리티랩스타2` 길미가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는 효린(씨스타), 유빈(원더걸스)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트루디가 출연 중이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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