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서 (사)한중경제협회 회장(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회장)은 북경 화위에(?岳)연합투자관리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015년 9월 17일-20일(4일간) 중국 북경전람관에서 개최되는 2015년 북경 추계 부동산 전시교역회(북경시 부동산개발시장, 북경 부동산전시교역회 조직위원회 주최)에 참가를 위해 중국 북경을 방문한다.

방문기간 동안, 한중경제협회에서는 9월 19일(토), 북경리츠칼튼호텔(조양구 건국로 소재)에서 북경 화위에와 함께 투자설명회(부제: 한국부산-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설명회에서는 구천서 회장과 송후이잉(宋慧?) 북경 화위에 부총재가 양측 대표로 주최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에 구천서 회장은 “본 설명회가 한국의 부동산 투자 이민제도를 중국 투자자들에게 널리 알리며 한중 양국의 실질적인 경제교류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라고 말한다.

1993년 처음 개최되어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북경 부동산 전시교역회는 북경시 주택도시건설위원회가 유일하게 개최를 승인하는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부동산 전시회이며 이번 2015년 북경 추계 부동산 전시교역회는 11,240㎡(3,400평) 부지의 방대한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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