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큼 간단치 않은 게 명절 스타일링이다. 집안 어른이 모이는 자리라 옷차림에 이만 저만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 격식만 차리다 보면 자칫 불편한 차림이 될 수 있고, 편안함만을 챙기려다 눈총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이동이 잦은 명절 하이힐을 신었다가는 고생하기 십상이다. 이에 크록스는 추석 TPO에 맞는 플랫슈즈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 브라운 원피스와 플랫슈즈로 `며느리 패션` 완성

브라운 컬러의 세련미와 원피스의 페미닌 느낌을 살리는 것은 `며느리 패션`으로 최상의 조합이다.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부터 커피 향 날듯한 헤이즐넛 컬러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브라운 컬러 아이템을 눈 여겨 보자. 크록스의 컬러라이트 디스크 플랫은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컬러가 적용된 슈즈로 구두 앞 코의 골드 장식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특히 크록스의 독점 기술 `크로슬라이트`가 적용된 밑창은 미끄러짐 없는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슈즈 깔창은 안정적인 쿠셔닝으로 패션은 물론 편안함까지 챙길 수 있다.

명절 연휴 가벼운 차림을 해도 좋은 날에는 니트 스웨터가 좋다. 굵은 짜임의 니트를 무심하게 걸쳐 입으면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유니클로의 베이지 컬러 스웨터는 한 톤 진한 헤이즐넛 컬러의 플랫 슈즈와 매치하기 멋스럽다. 컬러라이트 디스크 플랫 그레파이트 골드는 그레이 컬러 패션 아이템으로 좋고, 에머시스트 실버 컬러는 보헤미안 룩에 매치하면 멋스럽다. 스와치의 골드 스파클 워치는 제품 이름에서도 드러나듯이 반짝이는 금빛이 명절의 풍성함을 더해준다.



▲ 데님과 플랫슈즈로 `경쾌하게 명절 즐기기`

뛰어난 신축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플랫슈즈와 데님 패션은 명절 연휴 다양한 활동을 위한 준비에 손색없다. 유니클로의 울트라 스트레치 진은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만들어 준다. 에잇세컨즈의 데님 롱스커트는 전면이 단추로 되어 있어 한층 더 스타일시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에 좀 더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땐 레드 컬러를 활용하면 된다. 크록스의 지아나 심플 보우 플랫 레드 컬러는 톡톡 튀는 색감은 물론 유선형의 심플한 실루엣이 멋스럽다. 또한 슈즈 한 켤레 무게가 200g에 불과하며, 부드럽고 유연하게 구부러져 발을 더욱 편하게 해줘 성묘 등 외출에도 부담을 덜어준다. 지아나 심플 보우 플랫 블랙 컬러는 데님의 푸른빛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플래티넘 컬러는 깔끔한 멋을 선사한다.


블루뉴스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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