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와 패션모델 지이수의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16일 공개된 페스포우 메이킹 필름 속 다니엘 헤니, 지이수는 ‘완벽 비주얼 커플’의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마치 첩보영화 속 제임스 본드와 본드걸을 연상하게 하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포즈로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무더운 여름날 촬영된 FW 광고촬영이지만 더위에 지친 기색 없이 광고촬영에 임한 다니엘 헤니, 지이수는 틈틈히 촬영컷을 확인하며 보다 더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재촬영을 요구하기도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완벽한 케미로 촬영장의 열기를 고조시키며 ‘퍼펙트 커플’의 모습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