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해라' 29일 첫 방송…정형돈·안정환·성시경 MC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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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해라’
KBS2 예능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가 3개월 만에 돌아오는 가운데, 정형돈, 안정환, 성시경이 MC로 확정됐다.
17일 KBS 관계자는 “‘네 멋대로 해라’ 3개월간의 치열한 업그레이드를 마쳤다. 당시 호흡을 맞췄던 개그맨 정형돈, 축구해설위원 안정환에 이어, 성시경이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에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6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던 ‘네 멋대로 해라’는 3개월 만에 다시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됐다.
MC에 이어 게스트 라인업도 만만치 않은 대세들이 합류한다. 전 농구선수 현주엽과 가수 문희준, 슬리피, 돈스파이크가 출연을 확정했다.
프로그램 전체적인 포맷도 전문가와 연예인으로 구성된 7명의 평가단으로 구성하는 등 변화를 줬다. GQ코리아 수석 에디터 출신 박태일, 맥앤로건 디자이너 로건, 김우빈과 홍종현, 김영광 등 모델출신 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준과 모델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소녀시대 써니, 김범수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다.
한편 ‘네 멋대로 해라’는 스타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입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추석연휴 중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KBS2 예능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가 3개월 만에 돌아오는 가운데, 정형돈, 안정환, 성시경이 MC로 확정됐다.
17일 KBS 관계자는 “‘네 멋대로 해라’ 3개월간의 치열한 업그레이드를 마쳤다. 당시 호흡을 맞췄던 개그맨 정형돈, 축구해설위원 안정환에 이어, 성시경이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에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6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던 ‘네 멋대로 해라’는 3개월 만에 다시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됐다.
MC에 이어 게스트 라인업도 만만치 않은 대세들이 합류한다. 전 농구선수 현주엽과 가수 문희준, 슬리피, 돈스파이크가 출연을 확정했다.
프로그램 전체적인 포맷도 전문가와 연예인으로 구성된 7명의 평가단으로 구성하는 등 변화를 줬다. GQ코리아 수석 에디터 출신 박태일, 맥앤로건 디자이너 로건, 김우빈과 홍종현, 김영광 등 모델출신 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준과 모델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소녀시대 써니, 김범수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다.
한편 ‘네 멋대로 해라’는 스타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입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추석연휴 중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