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는 오늘(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사옥에서 맨텍과 MOU를 맺고 재해복구 운영관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맨텍은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재해복구 솔루션 등을 보유한 전문 강소기업입니다.



이번 제휴로 SK주식회사 C&C는 그 동안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면서 쌓은 SI 노하우와 자체 운영중인 솔루션 소스를 제공하고, 맨텍은 보유한 솔루션 개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재해복구 운영관리 솔루션’을 새롭게 개발합니다.



이번에 개발하게 될 솔루션은 재해복구 센터의 운영관리를 자동화해 서비스 기동 자동화, 변경관리 자동화, 재해복구 프로세스 가시화, 가상모의 훈련, GUI(Grapic User Interface)기반의 직관적 대쉬보드 등의 기능을 갖추게 됩니다.



오는 11월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11월 말경 솔루션 프리뷰 행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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