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외국인 러브콜…'조준호 폰' 공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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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조준호 사장 취임 후 첫 본격적으로 개발에 나선 이른바 '조준호 폰' 공개를 앞두고 외국인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16일 오후 1시46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850원(1.85%) 오른 4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상위에 올라있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12만5637주다.
LG전자는 지난달 21일 주가가 3만원대(종가기준 3만9800원)까지 떨어지며 투자심리가 극도로 악화됐으나 이후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기존 'G시리즈' 스마트폰과 차별화를 둔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조만간 공개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오는 21일과 내달 1일 차례로 중저가 신제품과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내놓는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나올 신제품은 금속 바디(Body)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16일 오후 1시46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850원(1.85%) 오른 4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상위에 올라있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12만5637주다.
LG전자는 지난달 21일 주가가 3만원대(종가기준 3만9800원)까지 떨어지며 투자심리가 극도로 악화됐으나 이후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기존 'G시리즈' 스마트폰과 차별화를 둔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조만간 공개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오는 21일과 내달 1일 차례로 중저가 신제품과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내놓는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나올 신제품은 금속 바디(Body)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