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맥스프로, 피부톤 밝혀주는 레이저 시술 `주목`

더운 여름이 지나 시원하고 청명한 가을이 다가왔다.



여름 동안 자외선 양이 급격하게 증가한 탓에 이 시기가 되면 기미, 잡티, 색소침착 등의 색소질환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많다. 색소질환의 경우,한 번 생기면 잘 사라지지 않아 관리가 매우 어렵다. 또한 색소질환이 생기게 되면 얼굴이 깨끗해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 얼굴 톤이 어두워져 칙칙해 보일 수 있다.



칙칙한 피부톤과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는 잡티 때문에 가을의 초입이 되면 기능성 화장품의 구입이 늘어난다. 하지만 아무리 비싼 화장품이라고 해도 근본적인 치료가 병행되지 않으면 효과는 미미할 수밖에 없다.



이에 색소질환의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젠틀맥스프로`가 주목받고 있다. `젠틀맥스프로`는 레이저 시술로, 치료가 어려운 잡티나 주근깨, 기미, 오타모반, 검버섯, 색소침착 등 색소질환에 효과를 발휘한다.



레이저의 에너지가 매우 크기 때문에 멜라닌 색소 흡수하는 데 있어 흡수율이 높은 것은 물론 빠르게 색소질환 치료와 동시에 화이트닝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기존에 색소질환 레이저치료로 알려진 IPL에 비해 기능적으로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젠틀맥스프로`는 색소질환 개선뿐 아니라 전체적인 피부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혈관축소 기능이 있어 안면홍조가 있는 경우 안면홍조 개선에도 유용하다. 또한 레이저토닝과 제네시스 리프팅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을 증대시키기도 한다.



레이저 시술이라 부담을 느끼는 환자분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젠틀맥스프로`는 미FDA의 승인을 받은 안전한 시술이며 시술 시 쿨링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레이저 시술 후의 통증을 최소화 하는데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시술시간이 빨라 일상생활 하는 데 있어 지장이 없는 편으로, 바쁜 직장인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원주, 춘천에 위치한 셀레스의원은 "사실 색소질환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색소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빠르고 안전하게 효과를 내는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무엇보다도 환자의 피부타입을 꼼꼼하게 살펴 환자의 피부에 맞게 시술을 조언해주는 뛰어난 실력의 의료진이 있는 클리닉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안지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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