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정소민 / 사진=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디데이' 정소민 / 사진=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디데이’ 정소민

JTBC ‘디데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디데이’에 출연하는 배우 정소민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정소민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상대배우 김현중, 김남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가 김현중, 김남길과 아직도 친하게 지내냐고 묻자, 정소민은 “연락처를 아직도 알고 있지만 지금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혓다.

정소민은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김현중과 호흡을 맞췄고 ‘나쁜남자’에서는 김남길과 호흡을 맞췄다.

이어 정소민은 “바쁠 것 같아서 연락을 하지는 못하겠다”며 “드라마에서 진하게 사랑을 해서 아쉬움은 없다. 김현중과 결혼까지 했던 사이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디데이’ 정소민, 김영광과는 연락할까?”, “‘디데이’ 정소민, 김남길과 케미 좋았지”, “‘디데이’ 정소민, 이번에 기대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디데이’는 절망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생명과 신념을 위해 활약하는 DMAT와 구조대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인간애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18일 첫 방송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