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오는 11월까지 종이팩 1㎏을 모아 오면 재생화장지 한 롤(50m)로 교환해준다. 우유나 두유팩, 주스팩 등을 씻은 뒤 펼쳐서 건조해 읍·면·동사무소로 가져가면 된다. 시는 다음달 지역 초등학교 106곳을 대상으로 종이팩 모으기 우수학교를 선정해 재생화장지를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