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조 '사랑의 부식 박스' 전달
LG전자 노동조합은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부식 박스’를 전달한다. 독거노인이나 조손가정(65세 이상인 조부모와 만 18세 이하인 손자녀로 구성된 가정) 등 250여가구가 대상이다. 이들에게 오는 28일까지 쌀, 김, 밀가루, 통조림, 식용유 등 10여가지 생활필수품을 담은 상자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