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6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종합식품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풀무원은 한국표준협회(KSA) 주최로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두베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종합식품부문 지속가능성지수(KSI) 종합식품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부터 7월 초까지 국내기업 중 업종별 매출액, 시장규모, 지속가능경영 추진활동 등을 고려해 46개 업종의 172개 기업을 선정, 애널리스트, 환경, 인권 전문가,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주민 등 이해관계자 2만 7천여 표본 평가로 진행됐습니다.

풀무원 유창하 전략경영원장은 "6년 연속 종합식품부문 1위에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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