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중국 동방TV 예능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공식 웨이보에는 윤은혜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윤은혜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디자인 경연에 참가 중인 주인, 궈비팅 등과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은 표절 논란이 불거지기 전인 5회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윤은혜는 `여신의 패션`에서 선보인 의상이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윤춘호 디자이너는 자신의 브랜드 아르케 2015 F/W 의상 표절 의혹을 제기했지만 윤은혜 측은 "유행하는 트렌드를 접목한 것"이라며 "표절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해당 의상은 49억원에 낙찰됐다.



`여신의 패션`은 총 12회 분량으로 현재 4회까지 방송됐다. 윤은혜는 9회까지 녹화를 진행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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