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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美 FOMC경계감 속 '반등'…코스닥 4거래일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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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지난주의 부진을 딛고 소폭 상승중이다. 오는 16~17일(현지시간)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계심은 유지되고 있으나 개인과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6포인트(0.908%) 오른 1942.97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 증시도 소폭 상승했다.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0.63%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0.45%, 0.54% 올랐다.

    최근 미국의 9월 금리인상에 대한 시장 기대치는 점차 낮아지고 있다. 블룸버그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미국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지난달 초 50%, 이달 초 32%, 현재 26%로 낮아졌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사자'에 상승세를 유지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0억원, 36억원 순매수중이며 기관은 102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로 전체 10억9000만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전기가스업이 1%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과 운수창고, 기계와 보험 등도 상승세다. 의료정밀과 유통업 통신업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제일모직, 현대모비스, SK, 포스코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오름세다. 한국전력과 아모레퍼시픽은 1%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생명은 1%가까이 오르고 있다.

    삼양사는 합병 시너지 기대감에 장 초반 10%대 급등중이다. 삼양사는 식품 계열사 삼양제넥스를 흡수합병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삼양제넥스도 5%대 강세다.

    코스닥시장은 지난 9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1포인트(0.2%) 오른 671.21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나홀로 120억원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억원, 33억원 매도 우위다.

    민앤지가 안정적인 실적 전망에 힘입어 3%대 상승중이며 에이스테크 역시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3%대 오름세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65원(0.22%) 오른 1181.85원에 거래중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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