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추석…한가위 선물, 정성 한가득] 프리미엄 올리브유…스페인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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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유래
스페인 프리미엄 오일 ‘온돌리바’의 공식 수입업체 동방유래는 추석을 맞아 3종류의 선물세트를 내놨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500mL) 2개로 구성된 세트(3만2000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500mL) 1개와 해바라기씨유(500mL) 1개로 구성된 세트(2만5500원), 해바라기씨유(500mL) 2개로 구성된 세트(1만9000원) 등이다.
온돌리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100% 스페인산 고품질 올리브를 압착해 만든 것이다. 저온 추출법을 적용해 맛과 신선도가 최상이며 고온 추출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유해성분 걱정이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온돌리바 해바라기씨유는 스페인산 해바라기 씨 100%로 만든 고급 오일이다. 특별한 향이 없기 때문에 요리에 사용하면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고온에서 하는 요리에 적합해 볶음, 튀김 등 명절 요리에 알맞다는 평가다.
이종성 동방유래 이사는 “해바라기씨유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며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면역력 향상과 성인병 예방, 신체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제품에는 자외선을 차단해 오일의 산화를 방지하고 오일이 흐르는 것을 막아주는 특수 캡(마개)을 적용했다. 맛과 향을 오래 보존해주는 것은 물론 사용이 편리하다. 디자인도 그립감과 사용 편리성을 고려했다. 이들 제품은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화(1588-4338) 주문도 가능하다.
이종성 이사는 “해바라기씨유가 건강에 좋은 식용유라는 점이 널리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튀김유로 사용했을 때 튀김 맛이 좋아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등에서도 많이 쓰인다”고 말했다.
‘온돌리바’ 제조사인 우르산테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홍콩을 포함한 세계 60여개 나라에 프리미엄 오일을 수출하는 60년 전통의 스페인 기업이다. 세계 1위 올리브유 생산국인 스페인의 북부 나바라 지역에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온돌리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100% 스페인산 고품질 올리브를 압착해 만든 것이다. 저온 추출법을 적용해 맛과 신선도가 최상이며 고온 추출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유해성분 걱정이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온돌리바 해바라기씨유는 스페인산 해바라기 씨 100%로 만든 고급 오일이다. 특별한 향이 없기 때문에 요리에 사용하면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고온에서 하는 요리에 적합해 볶음, 튀김 등 명절 요리에 알맞다는 평가다.
이종성 동방유래 이사는 “해바라기씨유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며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면역력 향상과 성인병 예방, 신체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제품에는 자외선을 차단해 오일의 산화를 방지하고 오일이 흐르는 것을 막아주는 특수 캡(마개)을 적용했다. 맛과 향을 오래 보존해주는 것은 물론 사용이 편리하다. 디자인도 그립감과 사용 편리성을 고려했다. 이들 제품은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화(1588-4338) 주문도 가능하다.
이종성 이사는 “해바라기씨유가 건강에 좋은 식용유라는 점이 널리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튀김유로 사용했을 때 튀김 맛이 좋아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등에서도 많이 쓰인다”고 말했다.
‘온돌리바’ 제조사인 우르산테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홍콩을 포함한 세계 60여개 나라에 프리미엄 오일을 수출하는 60년 전통의 스페인 기업이다. 세계 1위 올리브유 생산국인 스페인의 북부 나바라 지역에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