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는 13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에비앙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박인비는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인비는 “아직 선수생활을 할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 슈퍼 그랜드슬램에 계속 도전할 것”이라며 “컨디션이 썩 좋지 않지만 올해 남은 대회를 잘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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