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측정기 전문기업인 아이센스는 중국 장쑤성 장자강시에 1만1000㎡ 규모 생산공장을 준공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중국 내 제품 등록 과정을 거쳐 2017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아이센스가 중국에 진출한 것은 혈당 측정기를 필요로 하는 당뇨병 환자가 현지에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