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이 전주공장 부지 매각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에 장초반 급등세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방직은 오전 9시 13분 현재 21.2% 오른 11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한방직은 어제(10일) 공시를 통해 "전주공장 부지 매각 주간사인 인덕회계법인의 평가 결과에 따라, 한양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방직 전주공장 매각의 차순위 우선협상대상자는 부영주택입니다.



대한방직은 "우선협상대상자들과의 협상을 한 달 이내에 진행할 예정으로, 제반 거래조건이 회사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5차례 마약 투약` 김무성 대표 둘째 사위는 누구?…충북 지역 재력가 아들
ㆍ대한항공·아시아나 조종사 퇴사 급증…왜?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화제의 동영상] 블랙박스에 찍힌 귀신‥"심장 약한사람 보지마세요"
ㆍ`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3주 만에 10kg 감량 비법은?…"역시 어머니는 대단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