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숙 “밥을 너무 많이 먹어 식적요통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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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김숙 “밥을 너무 많이 먹어 식적요통 왔다”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김숙이 과거 병원에 간 사연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부대찌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심형탁과 김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김숙에게 “하루 일곱끼 먹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숙은 “과거 가수 양희은과 BMK, 개그우먼 이영자를 만나 하루 종일 먹었다”라며 “밥을 너무 많이 먹고 디스크가 온 적 있다. 병원에 갔더니 디스크가 아니라더라. 음식을 너무 많이 먹고 축적돼서 식적요통이 온 거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숙은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이 삼시세끼를 챙겨 먹으라는 것이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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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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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숙은 “과거 가수 양희은과 BMK, 개그우먼 이영자를 만나 하루 종일 먹었다”라며 “밥을 너무 많이 먹고 디스크가 온 적 있다. 병원에 갔더니 디스크가 아니라더라. 음식을 너무 많이 먹고 축적돼서 식적요통이 온 거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숙은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이 삼시세끼를 챙겨 먹으라는 것이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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