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유통 참가 기업은 호텔 유통을 중심으로 한 옐로유통과 옐로페블릭, 미용상품 중심의 TV헤어, 건강 및 의료 중심의 오픈메디칼 등이다.
이들 네 회사는 우선 공통 상품의 통합구매를 통한 원가절감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론 물류센타의 공유 및 통합, 공통 사업부문의 통합 법인화도 고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B2B 사이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태영 옐로오투오 대표는 “합류한 회사들의 장점을 묶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해나가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옐로리빙의 협업 사례가 옐로모바일 전 계열사로 확대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