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지원 거점인 부산 글로벌게임센터가 10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BC) 3층에 문을 연다. 개소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게임개발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센터는 게임 관련 인프라와 창업보육, 게임 콘텐츠 제작 등 사업화 지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