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표절 논란 "내 이름으로 홍보하지 마" 경고에…'발끈'
윤은혜 표절 논란 / 사진 = 권문수 인스타그램
윤은혜 표절 논란 / 사진 = 권문수 인스타그램
윤은혜 표절 논란

디자인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배우 윤은혜에게 한 디자이너가 일침을 가했다.

디자이너 권문수씨는 8일 인스타그램에 국내외 여성 스타가 등장하는 아르케 패션 화보를 편집해 올리며 "아르케 홍보는 이르케(이렇게) 해줘야지"라고 덧붙였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 걸그룹 수지, 티파니, 배우 신민아, 김혜수, 모델 장윤주 등의 과거 화보가 담겨 있다.

아르케는 윤은혜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패션 브랜드다.

앞서 윤은혜는 디자인 표절 의혹을 제기한 아르케 윤춘호 디자이너에게 "FW콜렉션을 앞두고 내 이름을 홍보에 이용하지 말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