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인생관 소신 발언 "행복한 사람 되고파"

박진희, 인생관 소신 발언 "행복한 사람 되고파"



택시에 출연한 박진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박진희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연예인으로 생활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나보다 훨씬 좋은 작품을 하고 광고를 하는 배우들도 많지만 자신과 비교하지 않는다. 남들과 비교하는 게 성장의 기회도 되지만 자존감을 떨어뜨린다”고 전했다.



또한 “삶에 충실할 수 있을 만큼의 비교는 괜찮지만 욕심과 집착만 된다. 나쁜 마음을 갖거나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인생관에 대해 소신있게 말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8일 방송된 택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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