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8일 제22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로구 개봉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9일 밝혔습니다.

심의를 통과한 개봉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남부순환로와 경인로가 만나는 오류I.C에 인접하고 있고, 지하철1호선 오류동역과 개봉역에 근접 위치하고 있어 교통여건이 매우 양호한 지역입니다.

개봉5구역은 59㎡ 이하 소형평형을 전체 세대수(320세대)의 60%인 192세대로 계획됐고, 공통주택 3개동과 부대복리시설, 공공기여 방안으로 제공된 소공원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도심속 친환경 건축계획으로 친환경 자재와 건물단열성능 강화, 기밀성단열창호설치, 신재생에너지설계 등을 통한 에너지절약 단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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