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호 태풍 아타우 북상, 한반도 영향줄까 ‘예상경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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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태풍 아타우 예상경로
제18호 태풍 아타우(ETAU)가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전 3시 현재 18호 태풍 아타우는 일본 오사카 동남동쪽 약 300㎞ 해사에 위치해 있다.
지난 7일 발생해 일본을 향해 이동 중인 이 태풍은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27m의 소형태풍이다. 기상청이 예측한 예상경로를 보면 10일(내일) 새벽 독도 동쪽 약 220㎞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진행방향이 북쪽을 향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낮은 걸로 분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 태풍은 24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태풍 아타우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서태평양 팔라우 언어로 ‘폭풍 구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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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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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행방향이 북쪽을 향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낮은 걸로 분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 태풍은 24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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